처음 사이트에서 이제품을 봤을때...
정말 신선하고 흔하지않은 디자인이라...
첫눈에 반했었습니다.
사장님께서 친절히 상담해주시고..
돈도 입금하고.
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림마저 행복하게.
드디어 물건이 도착했는데...
앗 ...기대가 너무컸던걸까요...
저는 그 세로줄들이 조금더 선명하게
엔틱느낌을 줄거라 생각했는데...
의외로 받은 물건은....다소 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.
약간 히멀건한 듯 좀 팔찌 세로, 반지 가로 구분선이
명확하지 않았습니다.
근데...참 이상한 녀석인듯요.
자꾸자꾸 그 개성있는 모습에 손이 가게되고...
시간이 흐르니...익숙해져서인지
처음 그 히멀건 느낌이 더이상 없고...
이쁘기만....^^
1년정도 지난 지금은 제가 가진 다른 액세서리 보다..
확실히 아끼고 사랑하는 녀석이 되었습니다.
특히...여름날 시원한 옷에
팔찌랑 반지랑 같이 하면...
그렇게 이쁠수가 없습니다.
마음에....듭니다.
이상 완벽 내돈내산 ^^ 1년 후기를 마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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